출산 후 아이와의 만남으로 기쁨이 가득할 텐데요. 아이를 육아하는데 많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육아 비용중 일부를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을 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중 인천시에서 지급하는 인천 천사지원금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임신을 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임신출산바우처 100만 원입니다.
그리고 출산을 하게 되면 첫 만남 바우처 200만 원.
아이출산 후 부모급여로 70만 원과 아동수당 10만 원이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천사지원금의 신청대상 및 기간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인천 천사지원금을 얼마나 주는지도 같이 설명을 드려볼게요.
인천 천사지원금
신청대상 : 1세에서 7세까지의 아동 (2023년생부터)
지원금액 : 총 1040만 원
지원방식 : 연 120만 원 지원
인천 천사지원금은 2024년 6월 10일부터 신청 시작이니 이 글이 작성되고 있는 지금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상은 2024년 만 1세가 되는 아이부터 지원이 가능합니다. 연 120만 원이 지급되게 되는데 7세까지 지원돼서 총 840만 원을 천사지원금으로 지원이 됩니다.
하지만 천사지원금은 1040만 원이 총 지급되는데요. 840만 원 지급이 돼서 의아해하실 수 있습니다.
나머지 200만 원은 출산 시 첫 만남 바우처로 지급이 되어 총 1040만 원으로 천사지원금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지원방법
2024년 6월 10일부터 신청가능한 인천 천사지원금은 공공기관 사이트인 정부24 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인천 천사지원금은 지역화폐 (인천 e음 카드) 포인트로 신청하시면 다음 달 말까지 지급 예정에 있습니다.
신청하시기 전에 인천 e음카드가 없으신 분들은 미리 신청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주의점
인천 천사지원금을 신청 후 지역화폐 포인트로 지급받으시면 주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이 인천 천사 지원금을 지급받으신 기간으로부터 12개월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후 12개월이 지난 시점에는 포인트가 소멸되므로 기간 안에 사용을 하셔야지 포인트가 소멸되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인 저도 13개월 접어드는 아이를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
육아의 피로도와 필요 경비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인천 천사지원금 신청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위 신청대상자분들도 이 글을 참고하시어 육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 건강하고 이쁘게 키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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