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 이용권 바우처 국민행복카드에 등록해보기

첫만남 이용권 지원: 국민행복카드

저출산 해결 지원으로 정부에서 출산시 첫만남 이용권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출산 후 유용하게 사용되는 이용권입니다. 첫만남 이용권을 언제 신청하고 어떤방법으로 받는지 금액과 사용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지원대상

- 2022.1.1일 이후에 태어나는 출생아로 출생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는 아동에 대해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단, 아동출생일 (주민등록번호 기준)로 부터 1년 경과시 첫만남 이용권 신청은 불가하오니 이 점 유의하셔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신청시기

- 출생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한뒤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은후 출생한지 1년안에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신청방법

- 공공기관 사이트인 복지로와 정부24 를 통하여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는 우편 ,팩스로도 신청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온라인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고 그 외의 경우에는 방문 신청일 필요하여 해당 기관에 방문하여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 복지로 : www.bokjiro.go.kr

https://www.bokjiro.go.kr/ssis-tbu/

www.bokjiro.go.kr

-정부 24 : www.gov.kr

정부24

www.gov.kr

-필요서류 : 신청서(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 국민행복카드 상담전화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신분증

지급 금액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하여 첫만남 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200만원이 지급되게 됩니다.

신청전 미리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기를 바랍니다. 보통은 임신중에 바우처를 지원받기위해 국민행복카드를 발급을 받으셨을 겁니다.

사용방법

- 첫만남 이용권을 바우처로 받으시고 사용처는 유흥업종 사행업종, 마사지 등 위생업종(이미용실 제외), 레저업종, 성인용품 등 기타업종 등*, 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 업종(온라인 구매 포함)에서 사용 가능
   *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목적이 있으므로, 위의 업종을 제외한 다양한 곳에서 사용 가능
   * 공공기관 클린카드 사용처에 준한 한국표준산업분류 세분류에 따름
   * 제외업종
      1) 유흥업소 : 일반 유흥 주점업, 무도 유흥 주점업, 생맥주 전문점, 기타 주점업
2) 사행업종 : 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3) 위생업종 : 안마시술소, 마사지, 사우나
      4) 레저업종 : 비디오방, 노래방 등,
      5) 기타 : 성인용품,상품권, 면세점,전자상거래상품권 등

- 바우처 지원금액을 초과하여 구매 결제하는 경우에는 초과분에 대하여 청구가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로 산후 조리원에서 사용하시는데 산후 조리원의 비용이 물가에 비례하여 많이 상승 산후 조리원 비용에 사용하는데도 부족하여 나머지 금액을 별도 결제하셔야합니다.

이 외 출산후 아동수당, 부모수당, 천사지원금 등 지원해주는 정책이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