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하게 되면 들어가는 돈이 많습니다.
경제적인 도움을 위해 서울시에서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산업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 신청기한 내에 신청하지 못하면 혜택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고 꼭 혜택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이제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형 산후 조리 경비 지원 사업
지원대상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은 신청일기준으로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산모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출생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지원내용
산모 1인당 산후조리경비로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가 있습니다.
산모 본인 명의 신용(체크) 카드에 100만 원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하니 참고 바랍니다.
단태아 :100만 원
쌍태아 : 200만 원
삼태아 : 300만 원
사용기한
2024년 9월 1일부터는 자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바우처 포인트
100만 원의 바우처 포인트는 2종류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2024년 9월 1일부터 변경되어서 100만 원 내에서 2가지 바우처에 금액을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바우처
-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보건복지부 방문 산후도우미 사업을 뜻합니다. 이 바우처를 사용하려면 산후 도우미서비스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산후 도우미 신청 : 거주지 보건소 또는 복지로로 온라인 신청
- 산후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는 바우처 지원금 사용불가
2. 의약품 건강식품 한약조제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바우처
-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는 체형교정, 붓기관리, 요가, 필라테스, 산후 우울증 상담등이 있습니다.
※ 카드사 선택 시 유의
-첫 만남 우선 차감 카드사 : KB국민카드, 우리 카드
-산후조리경비 우선 차감 카드사 : 신한카드, BC카드, 삼성카드
신청기한
출산일로부터 60 이내 신청하셔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준비사항
신청일 현재 신생아의 출생신고가 서울시로 되어있어야 합니다.
본인 명의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바우처 지급이 가능합니다.
해당 카드사는 신한은행 (국민행복카드만 가능), 삼성카드, KB국민은행, 우리카드, BC카드(IBK기업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포인트 사용처
카드사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아래 배너를 통해 해당카드 사용처를 참고 바랍니다.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작년에 아이를 낳았을 때 산후 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자기부 담금 많이 들어갔습니다.
이제는 비용을 지원해 주니 경제적인 부담이 덜 것 같습니다.
산후도우미 서비스는 별일 없으면 3주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처음 출산을 하는 산모들은 모르는 게 많아서 산후 도우미 분들께 배울게 많고 기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